메이저리그 최초의 연봉 1백만 달러 계약은 파이어볼러 놀란 라이언

등록일: 07.23.2020 11:22:51  |  조회수: 392
MLB 사상 최초의 연봉 100만 달러 FA 계약의 주인공은 강속구 투수의 대명사 놀란 라이언입니다. 1979년 11월 휴스턴과 4년 450만 달러 계약을 맺었습니다. 라이언은 에인절스, 휴스턴, 텍사스 레인저스 3팀에 등번호가 영구결번돼 있습니다. 고액 연봉 계약과 성적은 비례하지 않습니다. 2억 달러 이상 고액 연봉자 19명 가운데 WS 우승반지를 갖고 있는 선수는 5명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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