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KBO 리그는 투수, MLB는 포수 출신을 감독으로 좋아할까?

등록일: 07.23.2020 11:22:51  |  조회수: 377
KBO 리그는 역대로 투수 출신을 감독으로 선호합니다. MLB는 포수가 감독 영순위입니다. MLB에서는 투수 출신이 야구판 전체를 읽는 수에서 야수보다 뒤진다고 판단합니다. 투수는 이기적이기도 합니다. 포수는 야구의 시작과 끝으로 봅니다. 30명 가운데 무려 10명이 포수 출신입니다. 류현진과 배터리를 이뤘던 러셀 마틴이 은퇴 후 코치수업을 쌓으면 감독 발탁이 가능한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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