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Florida 와 Texas 주는 중고 타이어 판매를 규제하는 법안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네, 바로 중고 타이어입니다. 경기가 좋지 않은 이 때에, 새 타이어보다 싼 중고 타이어를 사는 건 매력적이고 낡은 타이어를 교체하는 합리적 방법으로 보입니다.
-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다고 소비자 정보 전문기관 Consumer Reports 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주마다 불안한 중고 타이어를 시장에서 없애는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목표는 자칫 덜 나쁜 해결책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불안한 타이어를 규정하는 지침은 판매자가 타이어에 잘못은 없는지 점검해야 하는 아주 상식적인 지시 같아 보입니다. 판매자가 이런 과정을 거칠 수도 있지만, 많은 중고 타이어는 타이어를 전혀 점검하지 않는 개인끼리 온라인으로 판매됩니다.
그래서 이 잡지의 조언은 중고 타이어를 사는 건 좋지 않은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타이어가 새 것처럼 보여도, 눈에 보이지 않는 결함 – 즉, 이전 주인이 적절한 서비스 기간을 지키지 않고 계속 탔다거나, 차의 트렁크에 너무 오랜 기간 있어서 실제 유효기간을 넘어섰을 수 있다는 거지요.
마음의 평안을 위하여, 항상 새 타이어를 살 걸 생각하세요. 가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많이 살펴보세요. 또한 판매자에게 타이어 설치 비용까지 포함한 전체 가격을 물어보세요. 한꺼번에 타이어 네 개를 다 사면 타이어 끼우는 비용을 공짜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중고 타이어를 사면 이런 서비스는 없죠. 같은 이유로, 새 타이어를 사면 판매자가 낡은 타이어를 제대로 처리할 수 있죠. 중고 타이어를 사면 본인이 알아서 타이어를 처리해야 합니다.
안전을 생각해서라도, 중고 타이어는 어떤 스피드에서라도 안전하지 않다는 걸 명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