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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가 보이면 새 타이어로 갈아야 할 때!

차에 좋은 타이어를 유지하는 것은 안전 운전과 끔찍한 사고 사이에서 큰 차이를 만듭니다. 결국 타이어를 언제 교체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 적절한 유지의 주요 부분인데요.
  • 여러분은 언제가 타이어 교체 시점인지 아시나요?
이에 대해 CNBC에서 답을 주고 있네요. 

우선 쉬운 방법은 타이어 공장에서 타이어의 흠(tread)의 가운데에 만들어놓는 wear bars <아래 사진 참조>를 육안으로 확인하는 겁니다. 이 바는 흠과 직각으로 물리게 돼있는데요, 타이어가 새 거일 때는 거의 눈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마일이 쌓이면서 이 바가 더 잘 보이기 시작하고, 타이어 흠과 평행이 되면 새 타이어로 교체할 시기가 됐습니다.
wear bar.jpg

 
 
다른 쉬운 방법은 1센트 동전, 페니를 쓰는 겁니다. 페니를 뒤집어 흠에 집어넣은 뒤 <사진 참조> 흠의 깊이를 잽니다. 대통령의 머리가 흠으로 가려지면, 타이어가 괜찮은 겁니다. 그러나 대통령의 머리가 보이면, 타이어가 많이 마모돼 교체해야 할 때가 된 겁니다.
TreadDepth.jpg


또 봐야 할 다른 요인은 계절 요인과 타이어 옆면 안전입니다. 타이어가 오래 되거나 극심한 기후 상황에 노출되면, 고무가 탄력성을 잃기 시작하고 타이어 면에 균열이 보입니다. 어떤 균열은 타이어 교체 필요성이 없다고 볼 수도 있지만, 금 간 자국이 많이 보이면 타이어 교체를 생각해야 합니다.

타이어 옆면에 눈에 띄는 균열이 없는지도 보세요. 비정상적인 부풀어오른 자국이 있다면, 역시 교체해야 할 때입니다.

또 다른 간단한,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방법은, 타이어 유효 기간을 확인하는 겁니다. 타이어에 실제로 데이트 코드가 있지만, 이건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그냥 6년에 한번 (출퇴근 용도 차 기준)  교체한다고 생각하면 된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