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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차! 하고 놓치는 차 점검 실수 10가지

여러분은 3,000마일마다 의무감으로 한번씩 오일 체인지를 하는 타입인가요, 아니면 “체크 엔진” 라이트가 들어와도 등이 잘못된 거라고 생각하면서 무시하는 타입인가요?

만약 뒷쪽 타입이라면, 차의 장기적인 안전성에 도박을 걸 뿐만 아니라 돈에도 낭비할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 차의 오너스 매뉴얼에 나와있는 기본 점검 스케줄만 따르더라도 주요 수리 비용을 확 낮출 수도 있는 찬스를 놓치는 거니깐요.

이상은 차 수리 전문 웹사이트 CarMD.com에서 내놓은 경고입니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체크 엔진 라이트는 운전자에게 산소 센서에 문제가 있음을 알리는데, 이건 20달러만 내고 에어 필터만 교체해도 될 것을 나중에 문제를 키워서 1,000달러를 내고촉매 변환 장치(자동차의 공해 방지 장치, catalytic converter)를 교체할 수도 있습니다.
이와 비슷하게 오일 체인지를 제때 안 해줘서 엔진이 완전히 망가질 수도 있습니다. 오일이 더러우면 최신 하이테크 엔진은 망가지니깐요.

이런 점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운전자에게 점검 항목의 우선 순위를 알려주기 위해, CarMD.com이 수리 전문가를 대상으로 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차 점검 실수 워스트 10>
10. 하이테크 차 서비스 하지 않기
9. 차 회사 정품 부품 대신 애프터마켓 부품 사용
8. 자격이 없는 정비소에서 차 서비스 받기
7. 연료와 에어 필터 교체 안 하기
6. 차가 오버히트 상태에서 계속 운전
5. 냉각제, 브레이크, 트랜스미션, 기타 액체 서비스 안 하기
4. 타이어 압력 체크 안 하기
3. 오일 체인지 안 하거나 제때 맞춰 하지 않기
2. "check engine" 라이트 무시하기
1. 점검 스케줄 연기하기
 
결국 “호미로 막을 것을 서까래로 막는다”는 우리 속담을 잊지 말자는 거겠죠. 비싼 차 잘 유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