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딜러

차량검색

중고차 시세 조회

개인매물

자동차 정보

뜨거운 도로에서 "타이어도 식혀주세요!"

올 여름이 미국에서도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해라고 하죠. 그래서 사람들 모두 시원한 곳을 찾기 바쁜데요. 

그런데 사람만 더울까요. 말을 못 하는 무생물이라 그렇지 더 힘든 건 타이어일 지도 모릅니다. 날이 더우면 타이어 파열도 함께 증가합니다. 당연히 인명 피해도 생기죠.

그런데 Consumer Reports에서 소개하는 관리 팁만 따라해도 위험을 많이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타이어 압력이 제대로만 돼 있어도 타이어 파열을 막을 수 있습니다. 타이어 압력은 모든 타이어의 혈관입니다. 바람이 빠진 타이어는 과도하게 타이어의 옆면에 힘이 빠진 탓에 더 많은 열을 발생시켜, 핸들링과 연비에 좋지 않은 악영향을 미칩니다. 물론 타이어 자체도 더 빨리 닳게 되죠.

더운 날씨는 타이어 안에 열을 많이 쌓이게 해 타이어를 약화시키고, 갑자기 타이에 손상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90도인 날에 도로 표면 온도는 쉽게 150도를 넘어갑니다. 타이어가 얼마나 뜨겁겠는지 상상이 되세요?

정확한 공기 압력은 타이어의 온도를 쓸만한 범위 안에 묶어놓는 데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 핵심은 정확한 인플레이션 압력을 사용하는 겁니다. 경험과 자료를 기초로 했을 때, 대부분 타이어는 제대로 바람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바람이 빠진 타이어는 대개 압력 체크를 안하거나 거의 하지 않은 결과입니다. 

타이어를 최적의 성능 상태에서 사용하기 위해서, 다음 과정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 타이어가 차거나 3시간 이상 운행하지 않았을 때 각 타이어의 인플레이션 압력을 체크하세요. 스페어 타이어도 포함하세요. 
  • 운전석 문 옆이나 차의 오너 매뉴얼에 나와있는 권장 세팅에 맞게 타이어에 바람을 넣으세요. 
  • 타이어는 한달에 한번 체크하세요. 타이어는 대개 매달 최대 1 psi (평방 인치당 파운드) 가 없어집니다. 압력은 기온이 10도 떨어질 때 약 1 psi 떨어집니다. 
  • 괜찮은 타이어 게이지를 사세요. 차 안의 파워 아웃렛에 꽂아쓸 수 있는 포터블 컴프레서를 하난 사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이 두 가지 모두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 타이어 역시 계속 되는 펑크에 바람을 잃습니다. 그래서 특정 타이어 하나에만 계속 바람을 넣는다면, 그 타이어는 천천히 바람이 새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꼼꼼히 체크해보세요.

더 궁금한 분은 참고로 한국 사이트 여기를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