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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짓 하나로 차의 기능을 조절한다면...

사진은 2014 Ford Escape. 2014년형 Ford Escape은 자동차 시장에서 동작인식 기술을 사용한 첫 번째 차입니다. March 17, 2014 

자동차 회사들은 최근의 동작인식 기술을 네비게이션인포테인먼트 그리고 차량내 다른 시스템들과 통합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아마도 가장 친근한 예는 손이 아니라 발 동작일 것입니다. 2014년형 포드 Escape와 몇몇 다른 차종에서 볼 수 있는 발 제스처로 작동되는 포드의 내리닫이 문은 짐을 싣는 운전자가 범퍼 아래에서 발을 죄우로 흔들어서 뒤쪽 해치를 열 수 있도록 하는 특별한 센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른 회사들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서부터 와이퍼까지 모든 것을 조절하기 위해 손과 얼굴 움직임을 감지하기 위한 비슷한 센서장치로 실험을 하고 있습니다.

혼다는 2012년 도쿄 오토 살롱에서 보이스 컨트롤과 동작인식을 결합한 Gathers Advance 4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가서는 이 기술을 위해 특허 출원을 했습니다

캐딜락 XTS ATS 세단 그리고 SRX 크로스오버로 데뷔한 캐딜락의 CUE(Cadillac User Experience)는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조절하는 8인치 LCD 터치스크린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스크린에 접근하는 손을 인식하고 여러가지 메뉴 옵션을 불러내는 센서의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동작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사용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2012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DICE(Dynamic and Intuitive Control Experience) 시스템의 컨셉을 소개했습니다. 네비게이션, 전화 또는 음악을 실행하기 위해 사용자는 원하는 아무 곳을 향해서 동작을 해보입니다. 그리고나서 다양한 메뉴 아이템을 고르기 위해 버튼을 누르는 동작을 합니다

2013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데뷔한 현대의 HCD-14 제네시스 컨셉은 네비게이션, 오디오 그리고 커넥티비티를 컨트롤하기 위한 눈동자 인식과 3D 손동작 인식 기능을 모두 갖고 있습니다.

BMW의  ConnectedDrive 시스템의 개발자들은 차 안에서 많은 기능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되어질 수 있는 위 아래, 좌우 그리고 스크린 쪽으로 또는 스크린 반대방향을 향하는 여섯가지 구체적인 손동작전념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차가 당장은 인포테인먼트와 네비게이션 시스템에 집중하고 있지만 테스트 중인 다른 동작기반 기능들은 일부 기본적인 자동차컨트롤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작년 말 구글은 동작 컨트롤 앱 기술을 획득하고 단시간 후에 "동작기반 자동차 컨트롤"을 위한 특허 출원을 했습니다. 이 신청서에서 구체적으로 언급이 된 이 기능들의 일부는 에어컨, 히터,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오디오 시스템, 의자 컨트롤, 창문, 와이퍼,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그리고 선루프를 포합합니다.

이 모든 기술의 포인트는 물론 버튼과 스위치를 찾기위해 더듬는 것을 없애서 산만한 운전을 줄이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시스템이 상황을 더 악화시켜서는 안 되는 것이 중요하겠죠. BMW는 "동작은 짧고 간결하고 분명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기능들이 운전자를 방해하거나 차를 컨트롤하는데 있어서 운전자에게 그 어떠한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서는 안 됩니다."라고 주의를 줬습니다.  

동작인식 컨트롤이 되는 자동차 컨셉은 현실에 조금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