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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오는 12일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글로벌 공개 예고

폭스바겐 콤팩트 SUV '티구안'의 2세대 부분변경모델이 지난해 가을 글로벌 시장에 새롭게 출시된 가운데 첫 파생모델 '티구안 올스페이스' 또한 오는 12일 더 날렵한 디자인과 향상된 기술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6일 폭스바겐은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출시 소식을 공유하고 신차는 변화된 외관 디자인 외에도 새로운 제어 및 지원시스템을 통해 더욱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특히 새롭게 온라인 기반 'MIB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새롭게 탑재된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2007년 첫 선을 보인 콤팩트 SUV 티구안은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주요 볼륨모델로 성장 중이다.

특히 이 같은 성공의 주요 요인 중 하나는 티구안보다 22cm 더 긴 티구안 올스페이스가 2017년 라인업에 추가되며 가능했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2017년 첫 출시 후 지난 3월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약 150만대 판매를 기록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최대 1920리터의 트렁크 공간과 3열 7인승 좌석 구조로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한 부분이 여전히 매력이다.

또 여기에 이번 변경을 통해 더욱 날렵한 외관 디자인과 업데이트 된 인포테인먼트, 향상된 주행 관련 시스템이 추가될 예정이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중국 전용으로 판매될 티구안 L이 상하이에서 북미 및 남미용 LWD 모델이 멕시코 푸에블라에서 생산될 계획이다.

<출처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