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딜러

차량검색

중고차 시세 조회

개인매물

자동차 정보

BMW, 고급 차량공유 서비스 ReachNow 제공

도로 위에 주차되어 있는 고급 차를 자신이 탈 수 있다면 멋지지 않을까

BMW가 아주 새로운 차량공유 서비스(car-sharing service)인 리치나우(ReachNow)의 제공을 시작함으로써  북미 10개 도시에서 그와 같이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될 예정이고시애틀에 살고 있다면 지금 바로 이 BMW의 차량공유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BMW는 리치나우가 “떠도는 차량공유”와 “요청에 따른 이동성“을 제공하는 기존 유럽 모델에 대해 더 상세히 설명해준다고 말했다. BMW 전기차 i3, 3시리즈 세단 그리고 미니 하드탑을 포함한  370대의 차량이 지난 주 스마트폰 예약을 통해 리치나우 서비스의 본사가 자리하고 있는 시애틀의 도로 위에서 즉시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모든 미래 사용자들이 필요한 것은 리치나우 앱을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받고 가입하는 것이라고 BMW 설명했다그런 후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이용이 가능한 차를 앱을 통해 찾고 예약해서 이용할 수 있고지정된 장소 내의 도로 위 합법적 주차공간에 그 차를 반환할 수 있다

 

“리치나우는 차를 소유하는 것만큼 편리한 경험을 운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디자인 되었다이 사용자경험은 모든 차량 공유 서비스 중 처음으로 2분 이내의 빠르고 즉각적인 가입과 승인 절차를 갖춘 고급 서비스이다."라고 BMW는 설명했다.


BMW는 이 프로그램이 추가 비용없이 즉각적인 차량소유 경험의 만족감을 원하는 사용자에 맞게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1 가입비 39달러 지불 후차를 사용 중일 동안에는 분당 49센트이고 주차되어 있을 때에는 30센트의 이용료를 내면 된다; 또 3시간에 50달러, 12시간에 80달러 그리고 24시간에 110달러로 장시간 이용료가 정해져 있다가격은 모든 세금과 수수료와 함께 보험연료 그리고 공공 파킹미터 주차비를 포함하고 있다.  


BMW는 이번 해에 추가로 3곳의 도시들에 이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고나중에 10개 도시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점차적으로 이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BMW는 배달 서비스공항이용장기 렌탈주거 및 기업 단지를 위한 차량공유 서비스그리고 대리운전 서비스와 휴가 중일 때 자신의 차를 다른 사람에게 차량공유용으로 빌려줄 수있는 서비스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BMW는 집카(Zipcar)와 우버(Uber) 같은 차량공유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이들과 경쟁하기 위해 차량공유 서비스 사업에 가장 최근 뛰어든 자동차 회사이다이번 해 초, GM은 새로운 차량공유 서비스 메이븐(Maven)을 위해 리프트(Lyft) 5억달러를 투자했다고 발표했다지난 달, GM은 시카고에서 익스프레스 드라이브(Express Drive)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이는 이 후에 사람들이 리프트의 차량공유 서비스를 위해 BMW의 차량을 렌트할 수 있도록 보스턴과 워싱턴 D.C. 그리고 볼티모어(Baltimore) 등 다른 지역으로까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출처: https://www.ca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