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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소형 크로스오버 출시 계획

<사진: www.motortrend.com/>



기아 소형 CUV, 내후년에 출시될 예정...



오토카(Autocar)에 따르면, 앞으로 2년 내, 기아는 닛산 주크와 경쟁할 소형 CUV(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을)를 출시할 계획이다


소형차에 해당하는 B 세그먼트인 크로스오버는 내년에 출시되는 차세대 기아 리오(Rio)와 플랫폼을 공유할 것이다. 이 계획은 9대의 신모델을 2년 뒤인 2018까지 출시하려는 기아의 큰 목표의 일부이다.


기아는 최근 니로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Niro hybrid crossover) 2016 시카고 오토쇼에서 공개했다. 이 모델은 현시점에 확실히 정해진 경쟁차는 없지만, 기아의 새로운 친환경차 전용 플랫폼을 갖추고 50mpg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 기아는 유럽시장을 겨냥한 첫 번째 D 세그먼트에 해당하는 대형 웨건인 옵티마 스포트 웨건(Optima Sportwagon)을 공개했다그리고, 소문에 의하면, GT 컨셉의 양산버전이 기아의 라이업을 더 다양하게 만들 예정이라고 한다.


대중적인 초소형 크로스오버는 신형 혼다 HR-V, 마즈다CX-3, 피아트 500X, 지프 레니게이드(Renegade), 그리고 다른 차량들을 포함한 옵션들과 함께 이미 넘쳐나고 있다. 이 소형 기아차는 어쩌면 기아 소울(Soul)을 대체할 만한 모델이 될지도 모른다. 이 모델은 지난 해 미국에서 두 번째로 가장 잘 팔린 모델이었다.  



<출처: Autoc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