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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전기차 제작은 공공연한 비밀

테슬라의 머스크, 애플이 전기차를 만드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밝혀...


지난 몇 년간, 자동차업계의 가장 큰 루머 중 하나는 전기차를 만드는 것으로 소문이 돌고 있는 애플의 계획이었다.  


프로젝트 타이탄(Project Titan)”으로 알려진, 이 애플의 계획에 수 많은 엔지니어들을 참여시킨 것으로 보도되었고, 몇몇 분석가들은 iPod iPhone 만큼 혁신적인 차를 제작하는 것이 애플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물론, 애플은 어떠한 자동차 생산 계획도 확인시켜 주지는 않았고, “프로젝트 타이탄”의 존재에 대한 그 어떤 구체적인 증거도 거의 없다.


그러나 테슬라 자동차의 CEO인 엘런 머스크(Elon Musk)는 애플의 전기차 제작은 공공연한 비밀로 여겨지고 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애플이 자체 브랜드의 차를 만드려고 시도할 것이 확실하다고 테슬라의 캘리포니아 디자인 스투디오에서 이루어진 BBC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말했다


또, “애플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1,000여명의 엔지니어들을 고용한다면무언가를 숨기기란 상당히 힘들다.”고 머스크는 말했다.  


지난 9, 이미 600명의 사람들을 고용했다고 소문이  애플이 자동차 개발팀의 규모를 세 배로 늘릴 계획을 가지고 일을 진행시켜 온 것으로 보도되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머스크는 쿠페르티노에 위치한 애플이 사업을 자동차로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말하면서도 애플을 위협적인 존재로 여기지는 않고 있다고 한다


머스크는 테슬라가 또 다른 회사들과 함께 애플이 전기차를 만드는 것을 도울 뿐만 아니라, “가장 강력한 전기차를 만들기를 기대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차를 지지하는 머스크와 다른 임원들을 대표하는 ”전기차는 많을수록 좋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지난 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르노-닛산 CEO인 카를로스 곤(Carlos Ghosn)은 많은 수가 좀 더 충전 시설을 짓는 것을 늘리고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더 많은 전기자동차의 경쟁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애플의 제품이 확대된 전기차의 한 부분이 될 것인지의 여부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소문에 의하면, 애플은 2019년을 출하일(ship date)로 겨냥하고 있지만, 차가 꼭 그 시점에 판매될 것이라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애플의 표현으로, “출하일은 그저 엔지니어들이 판매가 준비되었을 때가 아니라 제품의 중요한 특징들에 대해 승인을 때를 나타내는 것일 수 있다.  


소문에 의하면, 지난 몇 달 동안, 애플은 자동차와 배터리부문의 경력을 가진 사람들을 채용하는 것을 늘려오고 있다.


지난 여름, 또 무인자동차 시제품 테스트를 위한 기초를 마련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애플 대변인들은 이러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주 DMV의 책임자들을 만났고, 샌프란시스코 근처의 테스트 시설에서 시험을 실시했다


더 최근에, 애플은 “apple.car”“apple.auto”를 포함한 자동차 웹도메인을 등록하는 단계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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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greencarre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