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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구입, 이때 만큼은 피하자!

차 구입은 매우 커다란 결정을 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차의 종류를 결정해야 하고, 또 새차를 살지 중고차를 살지, 리스를 할지 할부로 살지 아니면 현금을 주고 살지, 어떤 기능을 추가할지 등과 같은 여러가지 다른 결정들을 해야만 합니다.  

자동차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결정해야 하는 또 다른 것은, 차를 언제 구입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언제 차를 살지 정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최악의 차 구입 시기를 모아 봤습니다.  


1. 봄철

미국자동차협회(United Services Automobile Association)에 따르면, 봄철은 많은 사람들이 밖으로 나와 좋은 날씨를 즐기고, 세금보고 후 환불받은 현금으로 여윳돈을 갖고 있는 시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딜러들은 굳이 차를 판매하려고 서로 심하게 경쟁할 필요가 없고, 그래서 비수기 기간과 동일하게 할인을 하지 않는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일 년 중 차를 사기에 더 좋은 시기는 언제일까요? 겨울과 연말은 할인하는 차를 찾기 좋은 시기입니다. 이미 이번 해 “연말 할인 행사”와 관련된 광고들을 여럿 들어봤을 것입니다. 각 딜러들은 내년으로 넘어가기 전, 이번 해 판매 목표를 채우려고 노력할 것이고, 또 영업 사원들도 차를 팔아서 각자의 할당량을 채우려는데 매우 열심일 것입니다.

연말까지 기다리고 싶지 않다면, 월말이나 분기말에 차를 사면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주 초처럼 조금 덜 붐비는 날 딜러에 가면, 좀 더 나은 가격에 차를 구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늦여름이나 초가을에 신형 모델이 딜러에 들어온 후, 지난 모델에 대한 할인 혜택을 딜러에서 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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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크레딧 점수가 좋지 않고 구좌의 잔고가 낮을 때 

좋은 크레딧 점수를 가진 사람들은 훨씬 더 큰 협상 파워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운페이를 많이 하는 것 또한 가격 흥정을 하는데 있어서 유리합니다. 할인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기때문입니다. 차를 살 때, 적어도 차 가격의 20퍼센트만큼을 다운페이를 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놀랍게도, 자동차 영업사원들은 딜러에 오는 고객들 중에 좋지 않은 크레딧을 가진 사람들이 흔하고, 이런 고객들은 심지어 다운페이 할 돈도 충분하지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일부 고객들은 현재 재정상태를 고려해서 결정을 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의 재정상태가 어떻게 될지를 기반으로 해서 새차 구입을 결정합니다. “모든 빚을 이제 막 다 갚아서, 크레딧 점수가 곧 좋아질 거야.” 또는 “곧, 새로운 직장으로 옮길 거라서 월급이 훨씬 더 올라갈거야.”라고 사람들은 그들 스스로 합리화합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에서, 이런 고객들은 결국 더 높은 페이먼트를 지불해야 하거나, 전혀 융자 승인을 받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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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충동적일 때  

충동구매를 할 때, 보통 사람들은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갖지 않습니다. 그리고, 차를 쉽게 충동구매하는 것은 꼭 영리한 영업사원들 때문만은 아닙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서, 딜러와 쇼룸에서 보는 일부 차들은 꽤 매력이 있어 소비자들을 유혹을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자동차 구매 과정은 그 사이 조금 변했고, 온라인 리서치가 대부분의 소비자들의 주 재료 구성요소가 되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그들이 좋아하는 차를 찾으려고 딜러에서 딜러로 돌아다지니 않습니다. 사실, 차 구입 전, 한 사람 당 평균 1.6곳의 딜러를 방문합니다. CNBC에 의해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10년 전과 비교했을 때, 보통 소비자가 평균 5곳의 딜러를 방문했을 때와는 이것은 굉장히 커다란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이 뉴스 사이트는 또 소비자들이 차의 성능을 온라인으로 결정하고 나서, 실제로 딜러에 전화해서 “X 차를 Y가격에 사고 싶다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또 딜러는 소비자의 집으로 차를 배달하기까지 할지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혀 딜러에 방문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딜러에서 아름다운  전시모델을 보는 것 없고, “판매중”이라는 것을 보는 것이 없으면, 소비자들은 충동구매를 하고 싶은 마음이 훨씬 덜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