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미국의 넷플렉스와 같은 중국의 르티브(LeTV)를 만든 지아 유에팅(Jia Yueting)은 고급 전기차 무대에서 테슬라와 경쟁할 뜻을 내비쳤었습니다.
그 이후에, 유에팅의 계획이 좀 더 알려졌고 최근 기사에 따르면, 그 계획에는 10억달러를 투자해 생산시설을 짓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핵심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마도 이 모든 것들 중 가장 흥미로운 것은 패러데이의 생산공장의 위치일 것입니다. 페러데이에서 알아본 4개주 중 3곳은 테슬라 친화적입니다. 캘리포니아주는 엘런 머스크의 HQ, 네바다주는 텟스라의 새로운 기가팩토리(gigafactory)의 본거지, 그리고 조지아주는 최근에 소비자들이 테슬라를 더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만든 장소입니다. 루이지애나는 어쩌면 패러데이 퓨처 사업을 시작하려고 유엔팅이 눈독을 들이고 있는 곳일지도 모릅니다.
페러데이가 2년 안에 출시가 될지 더 걸릴지는 두고봐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