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은 고급스러운 DS 서브브랜드를 미국에 출시할 지도 모릅니다. 미국 진출에 방해가 따를 수도 있겠지만, 이 소문은 분명 반갑지 않을 수 없습니다. 

 

프랑스회사인 시트로엥의 자료를 인용한 Car and Drive에 의하면, 시트로엥은 DS의 미국시장 진출이 “필수적”이라고 발표하고, 몇 년 내에 미국 진출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주 놀랄만한 일입니다. 머지않아 가까운 미래에 미국 시장 데뷔로, 시트로엥은 유통 경로부터 서비스 네트워크, 판매와 마케팅까지 모든 것을 준비하는데 열성을 다하기 시작하는 것을 기대해 봐도 좋을 듯합니다. 

DS는 현재3가지 모델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드탑과 캐브리올렛 그리고 레이싱이라고 불리우는 핫해치로 제공되어지는 DS3는 미니 쿠퍼와 쿠퍼 S와 같은 소형 SUV를 일컫는 고급 B-세그먼트 제품룰 겨냥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DS4는 뷰익 베라노와 같은 차들을 겨냥하는 해치백 모델이고 DS5는 꽤 큰 웨건으로 미국 시장에서 가장 힘든 어려운 과제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