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클래리티, '수소'에 이어 '전기'까지 접수
혼다자동차가 오는 4월 개최되는 2017 뉴욕오토쇼에 클래리티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와 전기차(EV)를 선보인다.13일 혼다에따르면 클래리티는 지난해 3월 5인승 수소연료전지차(FCEV)로 세계 무대에 처음공개됐다. 1회 수소 충전으로 약 750㎞를 주행하며, 가격은 766만엔(한화 약 7,680만원) 가량이다.특히 양산형 FCEV로는 최초로 연료전지 스택과 구동 시스템을 자동차 앞 쪽에 설치하는데 성공, 우수한 패키징이 화제가 됐다.
03/17/2017 | 조회수: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