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세계 신차 판매 45% 감소 속 한국만 유일하게 8.3% 증가
코로나19 영향으로 4월 세계 신차 판매량이 45%나 급락했다. 주요국의 판매 급감 속에서도 일찌감치 코로나19 차단에 성공한 한국은 유일하게 8% 이상 증가율을 기록했다.시장조사기관인 LMC오토모티브 조사에 따르면 2020년 4월 글로벌 신차 판매량(승용차)은 396만7,406대로 전년 동기의 719만3,464대보다 44.8%가 감소했다.북미와 유럽, 인도, 남미지역의 판매중단 상태가 거의 한 달 가량 이어졌고 중국과 한국만 정상 판매가 진행된 결과다.
05/14/2020 | 조회수: 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