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타이밍 '반도체와 전기차'로 갈리는 명암
공장 문까지 닫게 했던 코로나 19가 잦아들자 이번에는 반도체가 발목을 잡았다. 주요 자동차 제작사들이 차량용 맞춤형 반도체(Automotive Semicondctor)를 확보하지 못해 공장문을 닫거나 생산을 축소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연간 80만대가 팔리는 포드 F 150도 최근 생산을 멈췄다는 소식이다. GM, 폭스바겐, 토요타, 테슬라는 언제 끝내야 할지 모르는 감산에 돌입했다.반도체는 자동차를 움직이게 하는 신경망이다.
03/02/2021 | 조회수: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