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타오스 공개, 기아차 셀토스와 경쟁
폭스바겐은 타오스를 13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타오스는 폭스바겐의 새로운 소형 SUV로 북미 시장에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기아차 셀토스와 경쟁한다. 타오스의 외관은 티구안과 유사하며, 실내는 폭스바겐 최신 차량과 같은 레이아웃이다. 2021년 여름 출시된다.폭스바겐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타오스의 차체 크기는 전장 4465mm, 전폭 1842mm, 전고 1636mm, 휠베이스는 2690mm다. 셀토스보다 전장 90mm, 휠베이스는 60mm 길다.
10/14/2020 | 조회수: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