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리콜 이슈가 발생한 차량 브랜드 BEST 5

글쓴이: 최미수  |  등록일: 05.22.2025 12:25 pm  |  조회수: 26
분류
변호사 
지역
캘리포니아 전지역 
연락처
323-496-2574 
문의(ASK)
최미수  
캘리포니아 레몬법 전문 변호사 최미수입니다.
오늘은 최근 리콜 이슈가 발생한 주요 차량 브랜드 5곳에 대해 소개해드리고,
실제로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어떻게 대응하셔야 하는지 안내드립니다.

리콜 이슈 차량 브랜드 BEST 5
1. 현대 (Hyundai)
2025년형 팰리세이드 SUV가 전자식 오일 펌프 결함으로 화재 위험으로 리콜됐습니다.
전기적 단락 가능성이 문제로 지적되었습니다.

2. 메르세데스-벤츠 (Mercedes-Benz)
2025년형 G-Class(G 550, G 580, AMG G 63) 6,247대에서
전자 안정성 시스템 오류로 경고등이 오작동하여
운전자가 중요한 안전 정보를 놓칠 수 있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3. 테슬라 (Tesla)
사이버트럭 외에도 최근 모델 3, Y, S, X 등 2023~2025년형 차량 약 239,000대가
후방 카메라 시스템 오류로 리콜됐습니다.
차량 전원을 켤 때 역전류가 발생해 카메라 회로가 손상되며 작동이 멈출 수 있는 결함이 원인입니다.
또한, 694,000대 이상이 타이어 공기압 경고 시스템(TPMS)
오류로 경고등이 꺼진 채 주행되어 사고 위험이 높아져 리콜되었습니다.

두 경우 모두 테슬라 측에서 무상 수리 또는 컴퓨터 교체를 진행 중입니다.

4. 포드 (Ford)
2022~2024년형 익스페디션·내비게이터 SUV 273,789대에서
브레이크 라인 결함으로 제동력 상실 위험이 지적되어 리콜되었습니다.

5. GM (쉐보레, GMC, 캐딜락)
2021~2024년형 6.2L V8 엔진 탑재 트럭·SUV 약 721,000대가
엔진 부품 결함으로 주행 중 엔진 정지 위험으로 리콜됐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하십니다:

“리콜 통지서만 받고 말았어요.”
“수리 받았으니 괜찮겠죠?”

하지만 중요한 건 리콜 항목과 실제 경험한 문제가 일치했는지 입니다.

✔ 리콜에 적시된 문제와 관련하여 불편을 겪으셨다면
✔ 차량을 딜러에 맡길 때 그 불편을 정확히 설명하고 기록에 남기셨다면

→ 레몬법 보상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테슬라 수리기록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테슬라처럼 앱에 수리 이력이 자동 저장되는 차량은
PDF로 내려받아 이메일로 저희에게 보내주시면 직접 보고 보상 가능 여부를 검토해드립니다.
내 차량이 리콜 대상인지 확인해보세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사이트에서
차대번호(VIN)만 입력하시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https://www.nhtsa.gov/recalls

리콜은 단순한 고장이 아닙니다.
운전자의 생명과 가족의 안전이 달린 문제입니다. 리콜 통지만 받고 넘기지 마세요.

관련 문제가 발생했다면, 보상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수리기록이 있으시다면, 지금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소비자 부담 비용은 $0
직접 검토해드립니다

– 최미수 변호사 드림

Law Office of Misoo Choi, APC
3435 Wilshire Blvd. 27th Floor, Los Angeles, CA 90010
213-383-1064 | 323-496-2574
mchoi@mschoilaw.com

DISCLAIMERS: 이 글은 개인회원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article is written by an individual, and the author is full responsible for its content. The viewer / read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s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e articles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e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