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아파트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PD에 따르면 어제(4월8일) 아침 7시30분쯤 Woodland Hills 지역 6203 Variel Ave.에 위치한 Montecito 고급 아파트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

LAPD 경찰관들이 신고를 받고 곧바로 출동해 아파트에 도착해서 가라지, 차고 안에서 사망자를 발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차고 안에 있는 짙은 색 승용차 부근에서 숨져있는 사람이 발견됐다고 LAPD가 전했다.  

사망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또 총격에 의한 사망인지, 흉기에 찔려 숨졌는지  사망에 이르게된 방법이 무엇인지도 알려지지 않았다.

이웃 목격자는 용의자 또는 용의자들이 아파트 차고 문을 뚫고 달아났다고 경찰에 증언했다.

어제 살인사건이 일어난 Montecito 아파트는 Westfield Topanga 쇼핑 센터에서 동쪽으로 두 블락 떨어진 곳이어서 경찰은 쇼핑 센터와 관계있는 범죄인지에 대해서도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