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 ‘4차 코로나19 구호기금’ 대상 100명으로 확대

익명의 독지가가 보낸 후원 체크.

LA한인회가 지난 12일부터

‘4차 코로나19 구호기금’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면서

수혜 대상 인원이 기존 90명에서 100명으로 늘었다.

 

앞서 CBB 뱅크에서 2만 5천 달러,

조앤 김 CBB 뱅크 행장과 고대동문회에서 각각 만 달러 등

총 4만 5천 달러의 기부금이 모였는데,  

지난 16일 익명의 독지가가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며

5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한 것이다.

 

이에따라 LA한인회는 오는 24일 토요일까지

구호기금을 신청한 한인 가운데

100명을 선정해 1인당 5백 달러(총 5만 달러)를 전달한다.

 

지원대상은 아파트 등 거주지와 비즈니스 사무실 등 사업장의 렌트비를

한 달 이상 내지 못한 한인으로,

LA는 물론 오렌지, 벤츄라, 리버사이드, 샌버나디노 카운티 주민도 포함된다.  

 

신청자가 아닌 집주인이나 건물주에게

체크를 발행하는 방식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코로나19 구호 기금 신청서와

집주인 또는 건물주, 그리고 세입자 확인서,

신청자의 ID 사본(캘리포니아 운전면허증 또는 ID, 영사관 ID중 한 개),

한 달 렌트비가 표기된 렌트 계약서,

렌트비가 밀렸다는 것을 알리는 모든 종류의 고지서(Rent Due Notice,

예를들어 3days notice to pay rent or Quit 또는 Eviction Notice 등),

9월분 은행 스테이트먼트(비즈니스의 경우 신청자 개인과 비즈니스 각각 제출) 

등을 반드시 제출해야한다.

 

첫번째 서류 검토, 두번째 신청자와 집주인 전화 인터뷰 후

다음달(11월) 2일 최종선정자에게 개별 연락한다.

 

신청서는 ‘LA한인회’ 모바일 앱에서

‘COVID-19’란을 클릭하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우편 또는 한인회관 입구에 마련된 투명 박스에 직접 드랍해 접수하면되고,

오는 24일자 소인(Stamp)까지 유효하다.

 

 

주소: 981 S. WESTERN AVE #100., LA, CA 90006, 구호기금 신청

문의: info@kafla.org  


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