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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8.13.2020 11:11 AM 조회 4,891
LA한인타운 옛 슈라이너 어린이병원 건물이 재개발된다.

지난달(7월) LA시 도시계획위원회에 접수된 개발안에 따르면 1950년대 초반 지어진 옛 병원 건물을 메디컬 클리닉과 오피스로 개조하고,   건물 남쪽 상부에는 40유닛의 시니어 아파트를 짓는다.

개발 부지는 버질 애비뉴와 4가, 커먼웰스 애비뉴, 제네바 스트릿를 접하고있다.

조경구 신경내과 전문의가 대표로 있는 부동산 개발업체 ‘미타’(Mitaa) 그룹이 추진 중인 프로젝트다.

디자인은 알버트 그룹 설계사무소가 맡았다.  



한인 원로 종교학자 민경석 클레어몬트 대학원 명예교수가 지난 10일 향년 8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소냐와 딸 소피아가 있다.

연락처: 909-447-2500



기아자동차 미 판매법인 자원봉사팀 ‘기아 텔루라이더스’(Kia Telluriders)는 지난 11일 LA한인타운내 이웃케어 6가 클리닉을 방문해 안면 보호장비 3천개를 기부했다.

기아자동차는 지역사회 환원 프로그램인 ‘Accelerate the Good’의 일환으로 조지아 생산공장에서 안면 보호장비를 자체 생산하고있으며, 전국의 의료 종사자들에게 50만개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애린 박 이웃케어클리닉 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저소득 한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 의료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있다면서   개인 보호장비를 기부해 준 기아자동차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의:www.kia.com/us/ko/accelerate-the-good



OC한인회는 내일(14일) 오전 11시 30분 가든그로브 소재 한인회관에서 ‘제 75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참석 인원은 50명 이내로 제한되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체온 측정 후 입장할 수 있다.

한편, 권석대 차기회장이 이끄는 제 27대 OC한인회는 다음달(8월) 1일 출범한다.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는 8월~12월 미주노선 탑승자에게만 특별 기내면세품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내 이벤트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이미 할인된 가격의 기내면세품을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추가할인 쿠폰은 오는 28일까지 내려받을 수 있다.

30달러 이상 결제시 10달러, 100달러 이상 결제시 15달러, 200달러 이상 결제시 25달러, 300달러 이상 결제시 40달러가 추가할인 된다.

이에따라 주류, 화장품 등 인기 기내면세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게됐다.

문의: https://flyasiana.com/C/US/ko/event/detail/CM202008070001233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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