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코로나 19’ 확산세가 어제(7월13일)도 계속해서 이어졌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7월13일) 하루 총 2,593명의 신규 감염자들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별도 보건국이 있는 롱비치와 파사데나는 어제 각각 228명과 27명의 신규 감염이 나타났다고 밝혀 LA 카운티 신규 감염자들 숫자는 2,848명에 달했다.
이에따라, LA 카운티 누적 확진자 숫자는 136,834명이 됐다.
어제 사망자 숫자는 13명으로 나타났는데 롱비치에서 2명이 추가됐기 때문에 총 15명이었고 이로써 LA 카운티 누적 사망자 숫자는 3,822명으로 늘어났다.
LA 카운티의 병원 입원 ‘코로나 19’ 환자 숫자는 어제(7월14일)도 2,00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나서 ‘코로나 19’ 사태 이후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
‘코로나 19’ 감염 검사에서 확진 판정 비율은 LA 카운티에서는 며칠째 9%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지만 최근 1주일 동안 평균치는 10%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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