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와 CA주 빠른 경제 성장 곧 끝난다

라디오코리아 | 입력 02/20/2020 05:47:12 | 수정 02/20/2020 05: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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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와 CA주의 경제 성장 속도가 

전국 평균을 앞지른지 얼마 지나지 않아

이같은 추세는 곧 끝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LA타임스는 오늘

LA카운티 경제개발공사(LAEDC)가 어제 발표한

새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지난 2018년 전국 경제는 2.9% 확장한 가운데

CA주는 4.3% 그리고 LA카운티는 3.7%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전국 성장률 2.3%,

CA주와 LA카운티 각각 2.6%와 1.6%를 나타냈다.

 

그리고 올해 CA주와 LA카운티 경제 성장률은

각각 2%와 1.8%로,

전국 1.9%와 비슷해진다고

LA카운티 경제개발공사는 예상했다.

 

이어 내년 LA카운티 경제 성장률은 1.6%로 

떨어질 것이란 관측이다. 

 

보고서는 이는 확실한 경제 성장 둔화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같은 둔화는 비싼 거주비와 인구 감소

그리고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전쟁 관련 불확실성 때문이라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올해

무역과 물류, 관광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을 전망하기에는 이르다는 평가다.

 

앞서 지난해 LA카운티 경제개발공사는

올해 CA주 경제가 3%

LA카운티 2.7%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LA카운티는 올 한해

4만 8천 4백여개 일자리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LA카운티 실업률도 지난해 4.5%에서

올해 4.3%로 감소할 전망이다.

 

LA카운티 내 총생산 GDP는

작년 1.6%에서 올해 1.8%오 오를 것으로 보인다.

 

CA주 실업률은 지난해 4.1%에서 

내년 말 3.9%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