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서 에너지 절약 위해 ‘스마트 홈 시대’ 연다

라디오코리아 | 입력 10/18/2019 16:52:11 | 수정 10/18/2019 16: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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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내년부터 캘리포니아 주 내 전자제품 회사들은

원격 조정이 가능한 스마트 기기를 의무적으로 생산해야합니다.  

 

가정 내 모든 전자기기를 제어 할 수 있는 스마트 홈으로

전환하는 가정들이 늘어나게 되면

주 내 화석 연료사용과 전기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박수정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내년부터 캘리포니아 주에서

재생 에너지 사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원격 조정이 가능한 스마트 가전제품 공급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는 게빈 뉴섬 CA주지사가

캘리포니아 주 내 가전제품 제조업체들은

스마트 가전기기의 생산을 의무화하는

법안 SB49에 최종 서명한데 따른 것입니다.  

 

많은 주민들이 스마트 전자제품을 이용하면  

원격 기술 시스템과 자동화 프로세스로 전환하게 되고

가전 장비 제어가 가능해 에너지 절약에

탁월하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특히, 현대사회에서 스마트 기기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라

많은 주민들이 구매할 것이란 분석입니다.  

 

스마트 기기는 원격으로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주민들의 전기세도 절약 될 것이란 설명입니다.

 

이를 통해 캘리포니아 주의 화석 연료 사용도

줄어들기 때문에 환경적인 부분에서도

큰 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실제로 현재 CA주에서 ‘스마트 홈’으로

생활하는 주민은 50만명으로 집계됐는데

2 백만 킬로와트(kWh​) 이상의 에너지를

절약한 것으로 분석된 바 있습니다.

 

법안 SB49는 내년(2020년) 1월 1일부터

오는 2021년 12월 31일까지

2년동안 한시적으로 적용됩니다.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CEC는

전자제품 회사들에게  

스마트 기기 개발을 장려하고

적극적인 도움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뉴섬 주지사는 이 법안이

캘리포니아의 전력망을 깨끗하고 재생 가능한 전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있게 해줄 것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라디오코리아 뉴스 박수정입니다. 


박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