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정규리그 마지막 홈 등판..RK 경기 생중계

라디오코리아 | 입력 09/22/2019 06:53:02 | 수정 09/22/2019 06: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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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미프로야구 정규리그 마지막 홈 선발 등판에서

신인 포수 윌 스미스와 호흡을 맞춘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과 스미스가 배터리를 이룬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오늘(22일) 오후 1시 10분

다저스타디움에서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에 등판한다.

류현진은 베테랑 포수 러셀 마틴과 호흡을 이룬

지난 14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7이닝을 무실점으로 호투해

최근 4경기의 부진을 씻었다.

그는 마틴과 배터리를 이뤘을 때 올 시즌

평균자책점 1.60이라는 빼어난 성적을 냈다.

 스미스가 공을 받았을 땐 평균자책점 5.81로 크게 흔들렸다.

그런데도 로버츠 감독은 주전 포수로 스미스를 밀어붙였다.

MLB닷컴에 따르면, 로버츠 감독은

 "숫자(기록)도 중요하지만, 다른 것도 있다"며

 "(서로에게) 익숙함을 계속 키워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로버츠 감독은 또 투구 내용, 심판 등 투수의 성적을 좌우하는

여러 변수를 거론한 뒤 "워커 뷸러가 마틴과 배터리를 이룰 때, 

류현진과 스미스가 호흡을 맞출 때 

어떤 결과를 내는지 보겠다"고 덧붙였다.

류현진과 합이 잘 맞는 마틴은 방망이 실력에서 스미스에게 뒤진다.

 

스미스는 마틴보단 경기 운영 능력에서 밀린다.

류현진이 스미스와도 좋은 결과를 합작해

마지막 홈경기에서도 웃을지 시선이 쏠린다. 

 

한편, LA다저스 한국어 단독 중계사인 라디오코리아는 

오늘(22일) 오후 1시부터 라디오 AM1540, 유투브 채널 RK1540, 

웹사이트 방송듣기를 통해 류현진의 마지막 홈 등판 경기를 생중계한다. 


박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