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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30일 주요 한인사회 소식

문지혜 기자 입력 08.30.2019 11:09 AM 조회 3,458
LAPD 도미니크 최(48) 부국장(Deputy Chief) 취임 선서식이 어제(29일) LAPD 본부 강당에서 열렸다.

부국장은 국장과 본부장에 이은 경찰국내 서열 3위로, LAPD 역사상 한인으로서는 최고위직에 오른 것이다.

도미니크 최 부국장은 USC에서 회계학을 전공하고 주류 회계업체에서 일하다 1995년 LAPD에 투신했다.

LA총영사관은 다음달(9월) 10일 총영사 관저에서 최 부국장 취임 축하 만찬을 갖는다.



한국 외교부가 ‘온라인 여권발급 신청 시스템 구축’ 등을 포함한 2020년도 예산을 대폭 늘리면서 한국 여권을 발급받기위해 재외공관 등 관공서를 찾아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2020년부터 여권재발급을 시작으로 2021년부터는 인터넷을 통해 여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A한국문화원이 ‘LA 아트 프로젝트’ 전시 작품을 공모한다.

문화원 2층 갤러리를 활용한 전시회로 장르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지만, 설치 전시물의 경우 전시실 규격에 따라 제한된다.

그룹전시는 주제 등 간단한 큐레이팅 작업이 포함돼야한다.

신청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LA한국문화원 웹사이트(www.kccla.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마감은 오는 10월 31일까지다.

문의: 323-936-3014



LA한인상공회의소가 어제(29일) 한인타운 광양불고기에서 올해 1월~7월 사이 상의로 영입된 10명의 신임이사들을 초청해 상견례 시간을 가졌다.



이웃케어클리닉(3727 W. 6th St. 2층)이 내일(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건강정보박람회와 책가방 무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건강정보박람회에서는 정부지원 의료 혜택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상담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가입도 돕는다.

책가방 350개는 선착순으로 전달한다.

문의: 213-637-1084



LA한국교육원은 어제(29일) 교육원 회의실에서 2019년도 하반기 한국어 등 뿌리교육 및 성인 교양·문화 강좌를 강의할 소속 강사들을 대상으로 연수회를 개최했다.

특히 2019년도 하반기 뿌리교육에는 코딩을 통한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이 새롭게 추가됐다.

내일(31일)부터 개강하며 한국어, 한국무용, 태권도 등 일부 강좌는 당일에도 등록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한 학기에 40달러다.

문의: 213-386-3112 또는www.kecla.org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의 9월 ‘세일즈 익스체인지’ 행사가 오는 4일 오전 9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LA한인타운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린다.

문의: 성호정 사무국장, 213-505-8201



아시아나항공이 9월 1일부터 퍼스트 클래스를 없애고 ‘비즈니스 스위트’를 운영한다.

A380 여객기 장거리 노선에 적용되며, 미주 노선 중에는 LA-인천(OZ202/201), 뉴욕-인천(OZ222/221) 구간에 비즈니스 스위트가 생긴다.

기존 12개의 퍼스트 클래스 좌석을 30%~4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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