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센터는 오늘(19일) 제 23회 정기 이사회를 열고 정문섭 씨를 새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총 21명의 이사 중 15명이 참석한 오늘(19일) 이사회에서 정문섭 씨는 만장일치로 제 7대 이사장에 선임됐다.
정문섭 신임 이사장은 하기환, 박형만, 이영송으로 이어지는 전임 이사장들의 업적을 이어받아 시니어센터를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문섭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2년으로, 다음달(7월) 1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이영송 전 이사장(왼쪽)과 정문섭 신임 이사장(오른쪽)이 악수를 나누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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