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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코리아, U-20 월드컵 결승전 생중계

이황 기자 입력 06.14.2019 09:24 AM 수정 06.14.2019 05:39 PM 조회 11,331
Credit : 대한축구협회 KFA
[앵커멘트]

2019 국제축구연맹 FIFA 20살 이하 폴란드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우승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라디오코리아가 역사적인 순간을 한인사회와 함께 함께합니다.

라디오코리아는 날카롭고 세밀한 중계로 재미와 감동을 안방으로 전달하며 한인사회와 함께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우승을 응원합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효과음>

국제축구연맹 FIFA 주관 대회에서 사상 첫 우승을 노리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라디오코리아가 함께합니다.

라디오코리아는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가 격돌하는 20살 이하 폴란드 월드컵 결승전을 내일(15일) 오전 9시부터 한국어로 단독 생중계합니다.

이현준 라디오코리아 캐스터는 세밀한 분석과 데이터를 토대로 전 국가대표 출신인 라디오코리아 해설위원들과 재미와 감동이 가미된 알찬 중계에 나섭니다.  

<녹취 _ 이현준 캐스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김석원 전 국가대표와 박경수 전 청소년 국가대표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박진감 넘치는 해설을 안방에 전달합니다.

두 해설위원은 체격과 지구력 면에서 월등한 모습을 보여준 우크라이나가 월드컵 전적이 보여주듯 세계적인 강팀인 것은   분명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수비 핵심인 데니스 포포스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해 비교적 약해진 수비진을 이강인과 오세훈을 포함한 대한민국 공격진이 휘졌는다면 우승은 멀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석원 라디오코리아 스포츠 해설위원입니다.

<녹취 _ 김석원 전 국가대표>

박경수 해설위원은 한국 수비진의 균형잡힌 견고함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중앙 수비수 김현우가 중심 밸런스를 잡고있고 이재익과 이지솔이 양측에서 뛰어난 대인 마크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만큼 힘을 앞세운 우크라이나 공격진을 틀어막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녹취 _ 박경수 전 청소년 국가대표>

한국 축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기록할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20살 이하 월드컵,

라디오코리아는 생생한 월드컵 결승전 열기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활약, 쓰여질 역사를 한인사회와 함께 합니다.  

<녹취 _ 김석원, 박경수, 이현준>

라디오코리아 뉴스 이황입니다. 

[후멘트]

라디오코리아는 내일(15일) 오전 9시부터 폴란드 우치 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의 2019 국제축구연맹 FIFA 20 살 이하 폴란드 월드컵 결승전을 한국어로 단독 생중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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