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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데이 연휴 첫 날, 남가주 개솔린 하락

박현경 기자 입력 05.24.2019 06:11 AM 조회 2,907
올 메모리얼 데이 연휴 첫날,  남가주 개솔린 가격은 하락했다. 

전국자동차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4달러다.

어제보다 0.7센트가 떨어지며 17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1주일 전보다 4센트 한 달 전보다 8.3센트가 내려간 가격이지만, 작년 메모리얼 데이 연휴와 비교해 24.3센트가 높다.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오늘 0.9센트 떨어지며 역시 17일째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갤런당 3달러 97센트를 나타냈다.

1주일 전과 한 달 전에 비해 각각 4.1센트와 9.1센트 하락한 반면 1년 전보다는 23.8센트 여전히 높은 가격이다.

오늘 LA와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은 지난달 11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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