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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05.23.2019 10:14 AM 조회 2,612
LA한인상공회의소의 43대 회장에 박성수 현 이사장이 확정됐다.

한인상의 이사회는 지난 21일 LA한인타운 내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박 차기 회장을 인준했다.

따라서 박 차기 회장은 43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 무투표로 당선됐으며 임기는 오는 7월에 시작돼 내년(2020년) 6월30일까지다.

취임식은 다음달(6월) 27일 오후 6시 헐리웃에 위치한 태글리언 컴플렉스에서 열린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맞아 LA에서 추모식이 열린다.

추모식은 다음달(6월) 1일  오후 4시 가든 스위트 호텔 (681 S Western Ave)에서 '새로운 노무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방문해 '한반도 정세 변화와 평화 번영 전망'을 주제로 강연하며 '노무현을 기억하는 10가지 이름'이라는 주제로 사진전시회도 마련된다.



한국어진흥재단이 올해 11월에 시행될 SAT 2 한국어를 준비하는 프로그램이 다음달(6월) 15일부터 7월 27일까지  LA한국교육원(680 Wilshire Pl. #120)과 OC UBM교회(151 E. Commonwealth Ave.) 에서 열린다.

프로그램은 7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된다.

등록비 포함 교재비는 85달러다.



오렌지카운티 센츠랄리아교육구 디렉터로 한인 여성이 임명됐다.

센츠랄리아교육구 디렉터로 장신애 박사가 임명됐는데 앞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의 난제를 해결해주는 직무를 맡았다.

장 박사는 부에나팍 샌 마리노 초등학교 교장에 이어 라팔라 밀러 초등학교 교장을 역임한 바 있다.



OC한인상공회의소가 지난 21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로 추대된 부에나팍 자매도시위원회의 조종권 회장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조 신임 이사의 합류로 현재 상의 이사진은 총 29명이 됐으며 OC상의는 다음달(6월)에  2명의 이사를 추가로 영입할 예정이다.



‘OC한인상공회의소’, ‘아시안 비즈니스 협회 OC‘ 등은 오는 28일 오후 5시부터 코스타 메사의 사우스 코스트 플라자(3333 Bristol St) 베뉴 시즌스 52에서 믹서 모임을 갖는다.

모임에는 각 아시안 커뮤니티 상공회의소 대표들이 자신의 단체들과 이사, 임원들을 간단하게 소개하고 활동 사항들도 설명하며 친목을 도모한다.



라구나우즈 한인회가 다음달(6월) 6일 오후 5시 30분 라구나우즈 빌리지 클럽하우스5(24262 Punta Alta)에서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는 한국전 69주년을 맞아 열리는 것으로 한미참전용사 42명을 초청했다.

문의 (602)363-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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