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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05.22.2019 10:30 AM 수정 05.24.2019 10:00 AM 조회 2,867
LA타임스가 라디오코리아가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벤트, ‘길거리 노래방’이 화제라고 어제(21일) 크게 보도했다.

LA타임스는 오렌지카운티 지역 뉴스를 중심으로 다루는 Daily Pilot 섹션에서 ‘한인 길거리 노래방이 부에나팍 더 소스몰에서 펼쳐진다’는 제목과 함께 사진 7장 그리고 영상까지 실으며 라디오코리아 길거리 노래방 이벤트를 집중 조명했다.

특히 부에나팍은 오렌지카운티 한인 경제권이 몰린 두 곳 중 하나로, 젊은층과 타커뮤니티 주민들이 몰린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그리고 2016년 부에나팍에는 한인들의 사회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더소스 OC’몰이 오픈했는데 , 라디오코리아는 이 곳에서 길거리 노래방 행사를 개최한다.



LA한인타운 인근 피코와 크렌셔 블러바드에 있는 부지(4200 Pico Blvd)에 저소득층 시니어 아파트가 들어선다.  

온라인 부동산매체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이 부지에 5층 높이,54유닛 규모의 총면적 만 2600스퀘어피트인 아파트 개발안이 최근 시정부에 접수됐다.



LA한국문화원이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 LACMA 한국미술관의 버지니아 문 큐레이터 초청해 ‘수묵의 휴머니티’ 강연을 실시한다.

LA한국문화원 3층 아리홀에서 열리는 이번 강의는 LACMA가 다음달(6월) 16일부터 9월29일까지   레스닉 파빌리언에서 개최하는 한국 서예전 ‘선을 넘어서: 한국 글씨 예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문의 (323)936-3014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가 다음달(6월) 7일 샌디에고-발보아점 (7725 Balboa Ave, Sandiego)을 공식 개점한다.

따라서 개점 기념 행사가 펼쳐지는데 테이프 커팅식을 비롯해 한국 전통 사물놀이, 중국 전통 사자춤 등 여러 행사가 진행된다.

그랜드 오프닝 기념으로 당일 3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원형 다용도 채반 또는 고무장감 등을 1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행주와 일회용 젓가락 등을 증정한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미서부 LA지회가 지난 18일 차세대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글과 그림 장학금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애야 사랑한다, 엄마 아빠 저두요’를 주제로 열린 공모전에는 학교 공부로 바쁜 일정의 자녀들과 부모가   서로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없는 것에 대한 부분을 글이나 그림으로 표현했다.

공모전 대상은 코니 김양이 수상했고 초·중·고등부와 대학부 17명에게 장학금이 수여됐다.



헐리웃 차병원이 오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LA 다운타운 엔젤러스 플라자 노인 아파트(255 S. Hill St. 5층, LA)에 거주하는 한인 시니어 300명을 대상으로 헬스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안질환과 예방법 등에 관련한 내용들이 다뤄지며 개인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민족학교가 오는 24일 저녁 6시 사무실(900 Crenshaw Blvd)에서 5.18민중항쟁 제39주년과 민족학교 설립 36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기념행사는 한국에서 5.18 민주 유공자를 초청해 여성의 눈으로 바라본 한국 민주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민족학교 초대 이사장 고 최진환 박사를 기리기 위해 4명의 청년에게 장학금이 수여된다.

문의: (323) 937-3718



부에나팍 시가 메모리얼 데이 연휴인 오는 27일부터 서머 시즌 수영장을 오픈한다.

개장하는 수영장은 피크 팍 풀(7225 El Dorado Dr)과 보이세란 팍 풀(7520 Dale St.) 그리고 브레너 팍 웨이딩 풀(7373 San Rafael)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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