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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주요 한인사회소식

박수정 기자 입력 12.12.2018 10:03 AM 수정 12.12.2018 10:36 AM 조회 2,874
오는 2020년 선거 시스템이 변화되는 가운데 한미연합회KAC와 LA카운티 선거국이 투표센터 건립과 관련해 한인들의 의견을 듣기위해 지난 10일 LA한인타운 사우스베일로 대학교에서 지역모임을 개최했다.

새 투표센터가 건립될 곳으로 LA한국교육원과 한인타운 시니어 센터 등이 언급됐다.

투표 장소 개설과 관련한 의견은 온라인(bit.ly/VoteCenterSurvey)을 통해서도 접수 가능하다.



한미택스포럼과 한미관세무역연구포럼이 지난 10일  LA한인타운 내 아로마센터에서 송년회 행사를 개최했다.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한·미 세법 관련 활동 강화에 대한 계획들을 나눴다.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AP가 개정세법과 최신 세금 정보를 담은 '협회 저널'을 발간했다.

협회 저널은 개정세법 시행으로 많은 변화가 있어 한인 납세자들에게 서둘러 절세 방안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문의 (213) 487-3690



윌튼초등학교가 지난 7일 학교 운동장에서 태권도 격파시범과 국악시연을 선보였다. 

LA한국문화원 후원으로 LA통합교육구 소속 공립학교에서 진행된 한국문화 알리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렸다.



한인가정상담소는 어제(11일) 오픈뱅크 본점을 방문해 은행 직원들과 ‘사랑의 성탄 카드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온정이 담긴 크리스마스 카드는 위탁가정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오픈뱅크는 한인가정상담소의 위탁가정 모집 캠페인, ‘둥지찾기 프로그램’을 수년간 후원하고있다. 



한인 청소년 봉사단체 화랑 레오클럽이 과테말라에 사는 한인 혼혈 가정을 찾아 봉사에 나섰다.

음식과 물품 판매로 과테말라에 위치한 빨린 지역에 이동식 도서관을 세웠고 한국어와 영어 책 등을 보급했다. 또 컴퓨터를 설치해 한글교육과 화상 영어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화랑 레오클럽은 다문화 가정 한인들의 교육을 위해 한인사회의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문의: (323)206-1709



부에나팍 1지구에 당선된 써니 박 시의원이 취임했다.

써니 박 당선자는 지난 11일 시청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4년 임기를 시작했다.

써니 박 의원은 지난 중간선거에서 현직인 버지니아 본 시장을 16표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표지석 이름이 ‘코리안 비즈니스 디스트릭’에서 ‘오렌지카운티 코리아타운’으로  변경될 전망이다.

전직 한인 상공회의소 회장들의 모임인 ‘상우회’는 지난 10일 연말 정기 미팅을 통해 표지석 변경에 따른 예산 5,000달러를 마련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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