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테익 지역에서 발생한 ‘찰리 산불’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산림소방국(Car Fire)에 따르면 ‘찰리 산불’로 현재까지 3천 380에이커가 전소했다.
하룻밤 사이 380에이커가 더 전소한 것이다.
진화율은 10%를 기록중이다.
소방국은 산불 현장에 120여명의 소방관과 헬기 3대, 수퍼 스쿠퍼 2대 등이 투입해 진화 작업에 총력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 기온도 떨어지고 습도도 낮아져 진화 작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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