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일대 지하철에 전국 최초로 풀 바디 스캐너가 설치된다.
LA카운티 메트로폴리탄 교통국은 앞으로 수개월 안에 모든 스테이션에서 바디 스캐너가 작동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바디 스캐너는 승객들이 걸어가는 도중에 총기 등 금속 물질을 탐지하는데 30피트 떨어진 거리에서도 가능하다.
시간당 2천명 이상을 스캔할 수 있다.
교통국은 테러 위협이 계속되고있다면서 바디 스캐너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오늘(14일) 메트로 레드라인 유니언 스테이션 에스컬레이터에 한동안 바디 스캐너가 투입됐다.
(Credit: @metrolosangeles via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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