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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교통국, 90여개 열차역에 샤워실 건립 계획 중

박수정 기자 입력 04.26.2018 11:04 AM 수정 04.26.2018 11:07 AM 조회 1,338
LA메트로교통국은 93개의 열차역 인근에 샤워 시설 건립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모바일 사워 프로그램’으로    LA 노숙자 인구 증가로 인해 위생과 관련된 전염성 확산 방지를 위한 것이다.

오늘(26일) 메트로국 이사회에서 통과되면 시범 운영이 아닌 4개월 안에 시행 될 예정이다.     첫 시행지역은 노스 헐리웃과 웨스트레이크/맥아더공원 역이 될 전망이다.

‘모바일 샤워 프로그램’ 시범운영은 실제로 지난 2월부터 이스트 파사데나 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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