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리프트 기사 실종..자동차 LA한인타운서 발견

라디오코리아 | 입력 02/19/2018 17:11:22 | 수정 02/19/2018 17: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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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와 리프트 기사로 일하던 2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이 남성이 타던 자동차가 오늘(19일) 

LA한인타운에서 발견됐다.

 

LAPD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30분쯤

100 블럭 사우스 킹슬리 드라이브에서

올해 29살 조슈아 티디가 몰던

2014년형 검은색 니산 알티마 차량이 발견됐다.

 

조슈아 티디는 지난 11일

LA다운타운 천 블럭 윌셔 블러바드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실종됐다.

 

티디의 어머니는 12일 오후 2시 30분쯤

티디 또는 다른 누군가가 아들의 휴대전화로

911에 전화를 걸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하지만 911 신고 전화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채 끊겼다.

 

이후 티디의 휴대전화 신호가

피코 유니언 지역에서 잡히기도 했지만,

현재는 휴대전화 마저도 완전히 끊긴 상태다.

 

경찰은 티디의 자동차가 발견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티디의 행방은 오리무중이라고 전했다.

 

티디는 갈색 머리와 파란색 눈동자를 지닌 백인남성으로,

6피트 키에 170파운드 몸무게의 체격이다. 

 

티디에 대한 제보는

LAPD 실종반 213-996-1800번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우버와 리프트는 티디 실종사건을 접수하고

수사당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