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박스오피스에서 ‘쥬만지: 새로운 세계’(Jumanji: Welcome to the Jungle)가 다시 1위 자리로 돌아왔다.
시장조사업체 ‘컴스코어’(comScore)에 따르면 7주 전 쥬만지를 개봉한 영화 배급사 ‘소니’(Sony)는 이번 주말에만 천 백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한인 배우 이기홍이 출연해 관심을 모은 SF영화 ‘메이즈 러너: 데스큐어’(Maze Runner: The Death Cure)는 이번 주말 천 2십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기록하며 2위로 밀려났다.
이어 공포영화 ‘윈체스터’(Wincherster)가 개봉과 함께 3위에 올랐다.
휴 잭맨 주연의 뮤지컬 영화 ‘위대한 쇼맨’(The Greatest Showman)은 4위에 랭크됐다.
<© RK Media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