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서 한국여성 시신 발견

라디오코리아 | 입력 01/13/2018 08: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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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에서 한국 국민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한국 외교부가 오늘(13일) 밝혔다.

한국 외교부 당국자는

지난 11일 저녁 볼리비아 티티카카 호수 인근 태양의 섬에서

40대 여성인 한국 국민 시신이 발견됐다고 오늘(13일) 공식 확인했다.



볼리비아 경찰 당국은 이 40대 한국 여성 시신을

수도인 라파스로 이송해 부검을 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사인이 자상이라고

한국 외교부 당국자는 설명했다.

 

자상은 칼 등 날카로운 것에 의해 찔려서 입은 상처다.

한국 외교부 당국자는

관할 공관인 주볼리비아대사관이

현지 경찰로부터 통보를 접수한 즉시 공관 직원을 급파해

한국 여성 시신 부검 현장에 입회토록 했으며,

사망자 가족들에게 필요한 안내와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 외교부 당국자는

주볼리비아대사관이 볼리비아 경찰 당국에

한국 국민 사망 사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조속한 범인 검거를

공식적으로 요청했다고 말했다. 


주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