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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자바시장서 20대 세일즈맨 총격 살해

김혜정 입력 06.28.2017 11:01 AM 조회 5,511
한인자바업체들이 몰려있는 LA 다운타운 패션 디스트릭에서 20대 세일즈맨이 총격 살해됐다.

LAPD에 따르면 지난 9일 저녁 8시 40분쯤 400블락 노스 코로나도 스트릿  갓길에 서 있던 올해 24살된 프레디스 메히아씨가 수 발의 총격을 당했다.

용의자는 범행직후 도주했다.

현장에서 응급처치가 시도됐지만 메히아씨는 숨졌다.

주변인들에 따르면 메히아씨는 패션 디스트릿에서 세일즈맨으로 일해왔으며 지역 갱단원과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를 추적중이며   관련 제보는Detective Martinez at (213) 484-3642, Detective Chung at (213) 484-3643 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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