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LA한인타운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LAPD는 오늘 새벽 6시쯤 800 블럭 사우스 옥스포드 애비뉴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백인 남성으로, 폭행에 의한 부상을 입고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용의자는 사건 직후 도주했다.

경찰은 이 시간 현재 폴리스 라인을 친 채 현장에서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하지만 경찰은 용의자에 대한 정보가 적어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용의자에 대한 정보를 아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LAPD에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