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LA 카운티의 실업률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주 고용 개발국은 LA카운티의 지난달 실업률이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한 달전인 지난 8월과 비교해 0.1% 오른 수치다. 지난 8 월부터 지난달까지 한 달 사이 LA카운티에서는 비 농업분야 일자리가 2만 천 개가 증가해 한 달 증가폭 가운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오렌지 카운티의 지난달 실업률은 지난 8월 보다 0.3% 가 하락한 4.3%를 기록했다
한편, 캘리포니아 주 실업률은 지난 8월과 같은5.5% 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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