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지역 순방 차
LA를 방문한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와의 다양한 우호 협력관계를 증진하는
한편
한인사회가 역량강화를 위해
발전적인 통합을 이끌어 주길 강조했습니다.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유통, 반도체,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1억 2천만 달러 규모의 해외투자에 성공한 남경필 도지사는
앞으로도 한.미 간 많은 투자가 이뤄지도록
더욱 협력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남 도지사는
테리 매콜리프 버지니아 주지사와
로버트 메넨데즈 상원 외교위원장 등
미 정치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한.미 동맹관계에도 긴밀한 진전이 있었다는 점에서
이번 방문이 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상생, 협력의 길을 강조하며
연합정치의 중요성을 역설해왔던 남 도지사는
LA한인사회도 통합을 이끌어
더욱 발전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했습니다.
(녹취)
한편 10일동안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친 남경필 도지사는
LA방문을 끝으로
한국으로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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