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LA방문으로
어제 이어서 오늘(24일)도
 LA 곳곳의 도로 통행이 제한됩니다.

베벌리힐스 지역의 베벌리 불러바드와 도헤니 드라이브, 그랜드 애비뉴와 웨스트 워싱턴 불러바드일대는 오늘(24일) 오후 5시까지 통제가 이어집니다.

또 후버 스트리트와 피게로아 스트리트 사이 마틴루터킹주니어 불러바드,

익스포지션파크 드라이브와 마틴루터킹주니어 불러바드 사이 피게로아 스트리트와 플라워 스트리트 그리고 그랜드 애비뉴 사이 워싱턴 불러바드,

 워싱턴 불러바드와 23가 사이 플라워 스트리트와 워싱턴 불러바드와 23가 사이 그랜드 애비뉴는 차량 통행이 오늘 하루 전면 통제될 예정입니다.

LA한인타운 근처 할리웃 일대에서 이번 주말 강도높은 음주단속이 펼쳐집니다.

LA PD는 오늘(24일) 저녁 7시부터
내일(25일) 새벽 3시까지
할리웃 일대에서 음주차량들을 적발하기 위해
순찰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일( 25일) 저녁 8시부터
다음날인26일 새벽 2시까지는
페어팩스 애비뉴와 콜게이트 교차점에 음주단속 체크포인트가 설치됩니다.

LA한인회가 내일( 25일) 오후 1시에서 5시까지 LA한인회관 대회의실에서  이민법 상담 행사를 개최합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민법 상담에서는 신분변경과 시민권 그리고 영주권 등 다양한 이민 관련 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민법 상담을 원하면 반드시 예약이 필요하고 예약은 LA한인회 (323)732.0700으로 하면 됩니다.

글렌데일 자매도시위원회가 글렌데일 위안부의 날 지정 3주년기념해 문화공연을 갖습니다.

글렌데일 자매도시위원회는 오는 27일과 29일 저녁7시 알렉스 극장에서 ‘일본군 위안부 역사 알리기’ 일환으로 두 차례 무료 예술공연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미주 한인회 총연과 동덕여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서울시극단과 순천 아고라 예술단 그리고 박트리오 한인 무용단이 공연합니다.

LA시에 한인 커미니셔가 또 탄생했습니다.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제니퍼 정 김씨를 LA시 센트럴 지역계획위원회 커미셔너로 임명했습니다.

제니퍼 정 김씨는 LA시 센트럴 지역에서 부동산 개발과 조닝법 등의 항소 심판부 역할과 부동산 개발 검토 그리고 주류판매 허가증 발급 심사 등을 맡습니다.

한인 기독교커뮤니티개발협회가KCCD가 다음달 16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제 13회 주택마련 정보박람회’를 엽니다.

KCCD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주정부 지원 6만달러 다운페이 보조금 혜택 수혜방법과 크레딧 점수 향상에 대한 방법 그리고 첫 주택구매자용 특별융자 프로그램 안내 등 주택구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 박람회에는 질의 응답시간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주택구매에 대한 궁금중도 해결해줄 예정입니다.

참가는 무료이며 예약을 해야합니다. (문의 : (213)985.1500)

밀입국 아동들의 처우개선을 촉구하는 단식에 한인 청소년 들이 동참하고 나섰습니다.

미주 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와 민족학교 그리고 한인문화교육마당집과 아태단체가 주최한 이번 단식은 지난 21일부터 시작해 내일(25일) 정오까지 닷새동안 LA 다운타운 라플라자 연합감리교회에서 실시되며
한인 학생 2명도 합숙하면서 단식에 참여중입니다.

한인 2세 대학생과 직장인들이 청소년 진로상담과  글로벌 네트웍 구축 지원에 나섭니다. 

한인 2세들이 합심해 지난해 설립한 비영리단체 ‘판게아’는 다음달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오렌지카운티 앰버시 호텔에서  ‘제 1회 판게아 글로벌 리더십 서밋’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행사의 참가대상은 8~12학년 청소년으로 웹사이트(www.pangaeaabroad.com)를 이용해 오는 29일까지 접수하면 됩니다.

LA 다운타운 자바시장 업소들의 정보를 모은 자바시장 종합 상호검색 사이트 운영이 시작됩니다.

조만간 일반에 공개될 온라인 사이트(www. Jobbershop.com) 에는 액세서리와 성인 의류, 유아복, 신발 그리고 식당 등
업종별로 분류돼 있으며 이들 업소의 위치와 전화번호, SNS주소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13만 명이 참관하는 세계 만화 축제 코믹 콘 인터내셜이  샌디에고 SD컨벤션센터에서 오늘(24일)부터 나흘간 개최합니다.

세계 만화 축제 코믹 콘 인터내셜이 만화와 게임 그리고 영화와 관련한 워크숍과 홍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됩니다.

재외동포재단은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제 2회 재외동포 사진 공모전’을 실시합니다.

공모전 수상작을 포함해 참가한 많은 사진이 한국 광화문 광장에 전시될 예정입니다.

응모는 오는 31일 까지이며 응모 주제와 응모자격 그리고 시상등 자세한 사항은 www.korean.net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 배우 최민식과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한 영화 ‘루시’가 내일(25일) 전국에서 개봉됩니다.

영화 ‘루시’는 대만을 배경으로 마약조직에서 남자 친구의 계략으로 운반책이 되버린 루시(스칼렛 요한슨)가 인간의 평균 뇌사용량이 10%라는 전제하에 뇌사용량이100%에 다가가면 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 ‘루시’는 LA 그로브퍼시픽 디어터와 AMC 그리고 TCL 차이니스디어터와 아크라이트 등에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부에나파크와 라팔마 그리고 스탠턴 상공회의소 연합인 서부 오렌지카운티 상공회의소가 오는 31일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 부에나파크에 있는 너츠베리팜 호텔에서 ‘제 3회 연례 비즈니스 엑스포 서부오렌지 카운티의 맛’을 개최합니다.

엑스포 전시는 크게 식당과 일반 사업 그리고 자동차 등 세 부문으로 나뉩니다.

일반 주민은 입장료를 내고 다양한 음식을 시식할 수 있으며, 수익금의 일부는  ‘ 비영리단체 어린이에게 희망을’에 기부됩니다. 

권명주 LA 평통 여성분과 위원장이 지난 달 2014 브라질 월드컵 개최 기념 상파울루 미술박람회 단체전에 초청돼 작품전시를 했습니다.

한인 배우 대니엘 대 김씨가 아시안퍼시픽 아메리칸 옹호단체로부터 오늘(24일) 개척자상을 수상합니다.

- 인턴 김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