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근주중인 상가 주차장에 들어가는 중
앞차가 통행로에 주차해 누군가를 내려주는 중에
제가 크락션을 한번 울렸습니다.
운전자는 기분이 나뻤는지 차에서 내려 저에게 왔고
저도 차에서 내렸습니다.
60세쯤 되보이시는 아저씨는 저에게 욕을하시며
크락션을 왜 울리냐고 화를 냈습니다.
옆으로 차를 세우고 사람을 내려야지 통행로를 막으니 크락션을 울렸을 뿐인데.. 여튼 출근을 했고
뒷 차들이 줄서 있는 중이라..
그리도 5분 뒤 그 아저씨는 제가 일하는 매장을 어떻게 찾아 들어와
큰소리을 지르고 저희 사장님에게 본인 상황만을 설명하며 저를 난처하게 만들고 손님들이 있는 곳에서 저를 면박하고 난동을 피웠습니다.. 저는 일하는 곳이기 때문에 적당한 말을 하지 못하고 여기서 왜 그러냐 나와서 나에게
말해라 했지만 일부러 저를 난처하게
만들기 위해 사장님에게 본인은 그럴수 밖게 없었다는 식으로 본인 말만 하고 이상한 상황을 만들고 가버렸습니다.
이 일로 저는 직장에서 좀 힘든 상황이 되었고
이 일을 어떻개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법 적으로 이 시람을 신고 할 방법은 없는지, 경고할 방법은 없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알고보니 앞 매장 직원분의 남편 분이 신걸 알았습니다. 그 직원분들 말씀으로는 그 분의 성격이 이런 식이며 와이프에게도 폭력적이신 분이시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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