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2년제 또는 4년제로 입학-편입 가능
부족한 영어과목 학점 딴 이후 정규코스 수강
한국 대학은 3월에 입학이 이뤄지지만 미국 대학 시작일은 9월 또는 10월로 첫 학기 시작에 차이가 크다. 물론 미국에서도 1월 학기에 입학하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 9월에 학기를 시작한다. 많은 유학생은 한국에서의 입시를 끝내고 유학 준비를 마친 후 9월에 미국 대학교에 입학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기가 다른 점 때문에 한국 대학에 먼저 입학한 뒤 한 한기를 거쳐 미국 대학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
미국은 고등학교 과정이 12년으로 한국보다 1년 앞서가기 때문에 입학시기에 차이가 발생한다. 또 100% 학기제로 운영되는 한국 대학과는 달리 4학기 쿼터제로 운영되는 대학도 많기 때문에 입학하는 방식도 다르다. 한국에서 입시가 끝난 때부터 미국 대학 9월 입학을 원한다면 어떤 방법으로 어느 시기에 입학할지가 중요하다.
*유학생의 미국대학 진학 방법
다이렉트 전형: 미국 고등학생들이 지원하는 방식으로 상위권 대학 입학을 위해 뛰어난 내신성적(GPA)뿐 아니라 다양한 서류가 요구된다. 고등학교 내신 1~2등급, 1600점 만점에 육박하는 우수한 SAT 스코어와 토플,토익 점수, 특별활동(extracurricular), 에세이, 교사 추천서처럼 다양한 서류로 입학 심사를 거친다. 이 때문에 일찌감치 유학을 목적으로 준비한 학생이나 국제학교 학생들이 선호하는 방식이다.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 통한 입학: 커뮤니티 칼리지는 2년제 전문대학으로 시티 칼리지, 주니어 칼리지로도 불린다. 주정부 지원을 받아 지역 주민들에게 싼 학비로 2년 과정 기초학문과 전문기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평균 학점 이상을 유지하고 필수-교양과목을 이수하면 주립-사립대학에 편입할 수 있다. 학교 측에서 학생 편입을 위해 따로 준비해주지 않기 때문에 4년제로 옮기기 위해서는 학생 본인이 스스로 학점관리와 편입 준비를 해야한다.
유학생 특별전형: 외국학생만을 위해 제공되는 입학전형이다. 최근에는 수많은 명문대도 우수한 국제학생을 따로 뽑기 위해 이를 많이 확대하고 있다. 상당히 높은 수준의 대학들이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 국제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제공되고 있다. 미국 대학 진학을 위해 고등학교 초반부터 학점 관리(내신)를 철저하게 준비하고 수능성적이 상위권인 학생들에게 최대한 기회를 제공해주려는 것이 목적이다. 유학생 특별전형 프로그램을 선택, 서류를 지원한 후에는 입학 허가서인 I-20를 받아 비자를 받고 출국을 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유학준비반의 경우 원어민 강사를 통해 해외 대학에서 필수인 에세이 작성법, 영어 프리젠테이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영어 수업을 들을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