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의 건강보험 유형
미국의 건강보험은 크게 직장을 통한 보험, 민영보험,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로 나뉜다. 카이저가족재단(KFF)에 따르면 오늘날 사기업 직원 절반 가량(56%)이 직장을 통해 보험을 갖추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4년 오바마케어(Affordable Care Act, ACA)가 시행되며 점차 많은 시민이 민영보험을 갖게 됐다. 오바마케어는 주민들이 보험을 비교할 수 있는 보험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하고, 보험료 경감을 위한 세금 공제 및 보조금 시스템을 마련케 했다.
1) 직장을 통한 보험(Insurance through an employer)
이 보험은 고용주가 지불하는 보험이다. 이 보험은 종종 수혜 대상이 자녀까지 확대된다. 고용주는 보험 종류를 선택하고 일정 비용을 지불하며, 직원도 대개 프리미엄(premium, 보험료)을 지불한다.
2) 민영보험(Individual Health Insurance)
본인 또는 가족 구성원을 위해 직접 구입할 수 있는 보험이다. 민영보험은 오바마케어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서, 또는 보험사에 연락해 가입할 수 있다. 이 경우 개인에게 최적화된 플랜이나 선호하는 의사 또는 병원과 관련된 플랜을 선택 가능하다. 동시에 민영보험은 고용주가 지불하는 것이 아니므로 해약과 관계없이 직장을 바꿀 수 있고, 매년 갱신 또는 변경이 가능하다.
3) 메디케어(Medicare)
연방정부가 65세 이상 시니어, 65세 이하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 보험이다.
4) 메디케이드(Medicaid)
연방정부가 저소득층, 임산부, 아동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건강 보험이다. 당신은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 가입 자격을 동시 충족할 수 있으므로 서비스 신청 전 관련 웹사이트(medicare.gov, Medicaid.gov)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박세나 기자
senapark@radiokorea.com
Updated by Jan 2024
https://www.forbes.com/advisor/health-insurance/how-to-get-health-insuran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