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끔 언론을 통해서 들리는 뉴스 중 새벽 골프 라운드 중에 모 씨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한다. 갑작스런 죽음에 다들 놀라면서 이구동성으로 “어라, 그분은 덩치도 좋으시고 평소 운동을 많이 해서 건강하신 줄 알았다”며 “도대체 왜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라고 의아해한다. 또 등산을 즐기시는 분들 중 장시간 등반을 하다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쓰러져 운명을 달리하는 분들의 소식도 듣는다. 주위 지인들 또한 “일주일에 서너 번 등산을 하시는 분이라 강건한 줄 알았는데 이런 일이 일어날 줄 누가 알았겠어요?”라며 반문을 한다.
상기의 케이스는 뼈의 관점에서 보면 똑같은 이유로 발병한 것이다. 척추에 독기, 음기, 냉기가 가득 차 있어 등줄기가 두껍게 자리 잡은 경우이다.
우리 몸은 두뇌를 통해 하늘의 천기(天氣)를 받아 목과 어깨 뼈를 거쳐 척추를 타고 내려오게 된다. 척추에는 갈비뼈가 붙어 있어 천기를 받아들여 오장육부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문제는 나이가 들며 인체 내 전기가 모자라 항문의 변독이 꼬리뼈를 타고 척추와 경추까지 타고 올라가 점점 뼈를 약화시킨다. 이렇게 척추가 약해지면 척추와 연결되어 있는 갈비뼈가 척추를 보호해주려고 솟아 등줄기에 혹이 툭 솟아나게 된다. 마치 바람이 부는 날 나무가 흔들리면 덧대주는 부목처럼 인체에는 갈비뼈가 이 역할을 담당하는데 어느 날 혹이 생기면서 앞쪽으로 에너지를 공급하지 못해 오장육부가 하나, 둘 고장이 나는 것이다.
나무뿌리에 혹 박테리아가 생기듯이 병 혹이 등줄기에 생겨 뼈를 삭게 만들며 병 혹이 많을수록 중병이 들게 된다.
게다가 솟은 등줄기가 기타 줄처럼 얇고 질기게 되어 근육의 경직까지 불러와 등판 전체가 딱딱해지게 만든다. 암환자처럼 병이 심한 사람의 경우에는 등쪽에 혹처럼 솟은 부분이 최대 8개까지 있는 분도 있다. 이런 분들은 등판이 솟은 만큼 앞쪽 부분의 뼈도 동시에 솟아 겉으로 보기에는 덩치가 커 보이지만 속은 온갖 병들로 골골대는 모습을 보여 준다. 잠을 잘 때도 좌우가 비대칭이 되어 똑바로 눕지 못하고 소위 말하는 ‘칼잠’을 잘 수밖에 없다.
이렇게 등판이 솟으면 앞쪽 심장과 폐를 둘러싼 뼈가 앞쪽까지 솟아 장기의 기능이 확연하게 떨어진다. 그래서 부정맥과 심장에 이상을 불러오고 돌연사를 당할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아울러 등뼈 5~7번 주위가 불룩하거나 뭔가 막힌 느낌이 있는 분에게는 위장병이 찾아와 위산이 늘 역류된다. 또 위장이 약해지다 보니 아래 소장, 대장의 연동운동도 확연하게 떨어져 만성 변비에 시달리게 된다.
결국 돌연사를 예방하고 오장육부를 다시 살리려면 골반을 포함한 등뼈의 기능을 찾아줘야 한다. 매일 미라클터치로 누르고 문질러주면 뼈 속 산화철이 피부와 대, 소변으로 터져 나오면서 몸이 가벼워지고 뼈가 살아나 근본 치유가 가능하게 된다. 하루에 다 뽑으려고 하지 말고 최소 반 년 이상 꾸준히, 서서히 빼주는 것이 좋다.
▶문의:LA(213)675-6877, OC(213)255-1410 미라클터치 뼈과학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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