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임학섭

뼈과학연구소 소장

  • 자연치료 테라피스트

134. 돌연사?…척추 뼈가 약해진 후 갈비뼈가 막혀 생긴다

글쓴이: 미라클터치  |  등록일: 07.02.2025 14:50:04  |  조회수: 89

#1. 가끔 언론을 통해서 들리는 뉴스 중 새벽 골프 라운드 중에 모 씨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한다. 갑작스런 죽음에 다들 놀라면서 이구동성으로 어라, 그분은 덩치도 좋으시고 평소 운동을 많이 해서 건강하신 줄 알았다도대체 왜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라고 의아해한다. 또 등산을 즐기시는 분들 중 장시간 등반을 하다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쓰러져 운명을 달리하는 분들의 소식도 듣는다. 주위 지인들 또한 일주일에 서너 번 등산을 하시는 분이라 강건한 줄 알았는데 이런 일이 일어날 줄 누가 알았겠어요?”라며 반문을 한다.

 

상기의 케이스는 뼈의 관점에서 보면 똑같은 이유로 발병한 것이다. 척추에 독기, 음기, 냉기가 가득 차 있어 등줄기가 두껍게 자리 잡은 경우이다.

우리 몸은 두뇌를 통해 하늘의 천기(天氣)를 받아 목과 어깨 뼈를 거쳐 척추를 타고 내려오게 된다. 척추에는 갈비뼈가 붙어 있어 천기를 받아들여 오장육부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문제는 나이가 들며 인체 내 전기가 모자라 항문의 변독이 꼬리뼈를 타고 척추와 경추까지 타고 올라가 점점 뼈를 약화시킨다. 이렇게 척추가 약해지면 척추와 연결되어 있는 갈비뼈가 척추를 보호해주려고 솟아 등줄기에 혹이 툭 솟아나게 된다. 마치 바람이 부는 날 나무가 흔들리면 덧대주는 부목처럼 인체에는 갈비뼈가 이 역할을 담당하는데 어느 날 혹이 생기면서 앞쪽으로 에너지를 공급하지 못해 오장육부가 하나, 둘 고장이 나는 것이다.

나무뿌리에 혹 박테리아가 생기듯이 병 혹이 등줄기에 생겨 뼈를 삭게 만들며 병 혹이 많을수록 중병이 들게 된다.

게다가 솟은 등줄기가 기타 줄처럼 얇고 질기게 되어 근육의 경직까지 불러와 등판 전체가 딱딱해지게 만든다. 암환자처럼 병이 심한 사람의 경우에는 등쪽에 혹처럼 솟은 부분이 최대 8개까지 있는 분도 있다. 이런 분들은 등판이 솟은 만큼 앞쪽 부분의 뼈도 동시에 솟아 겉으로 보기에는 덩치가 커 보이지만 속은 온갖 병들로 골골대는 모습을 보여 준다. 잠을 잘 때도 좌우가 비대칭이 되어 똑바로 눕지 못하고 소위 말하는 칼잠을 잘 수밖에 없다.

이렇게 등판이 솟으면 앞쪽 심장과 폐를 둘러싼 뼈가 앞쪽까지 솟아 장기의 기능이 확연하게 떨어진다. 그래서 부정맥과 심장에 이상을 불러오고 돌연사를 당할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아울러 등뼈 5~7번 주위가 불룩하거나 뭔가 막힌 느낌이 있는 분에게는 위장병이 찾아와 위산이 늘 역류된다. 또 위장이 약해지다 보니 아래 소장, 대장의 연동운동도 확연하게 떨어져 만성 변비에 시달리게 된다.

결국 돌연사를 예방하고 오장육부를 다시 살리려면 골반을 포함한 등뼈의 기능을 찾아줘야 한다. 매일 미라클터치로 누르고 문질러주면 뼈 속 산화철이 피부와 대, 소변으로 터져 나오면서 몸이 가벼워지고 뼈가 살아나 근본 치유가 가능하게 된다. 하루에 다 뽑으려고 하지 말고 최소 반 년 이상 꾸준히, 서서히 빼주는 것이 좋다.


▶문의:LA(213)675-6877, OC(213)255-1410 미라클터치 뼈과학 연구소

미라클터치 홈페이지(www.miracletouchusa.com)나 유튜브에서 미라클터치TV라고 입력하시면 더 많은 간증사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주소:3544 W Olympic Blvd #212 LA CA 90019 (LA점 청기와 식당 건너편 올림픽카워시 옆 병원건물 2층) 
DISCLAIMERS: 이 글은 각 칼럼니스트가 직접 작성한 글로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작성자에게 있으며, 이 내용을 본 후 결정한 판단에 대한 책임은 게시물을 본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이 글에 대한 내용을 보증하지 않으며, 이 정보를 사용하여 발생하는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게시물에 대해 게시자 동의없이 게시물의 전부 또는 일부를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 등의 행위는 게시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으로 원칙적으로 금합니다. 이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수정 · 복제 · 배포 · 전송하는 경우 저작재산권 침해의 이유로 법적조치를 통해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This column is written by the columnist, and the author is responsible for all its contents. The user is responsible for the judgment made after viewing the contents. Radio Korea does not endorse the contents of this article and assumes no responsibility for the consequences of using this information. In principle, all posts in Radio Korea are prohibited from modifying, copying, distributing, and transmitting all or part of the posts without the consent of the publisher. Any modification, duplication, distribution, or transmission without prior permission can subject you to civil and criminal liability.
전체: 135 건
1 2 3 4 5 6 7 8 9







사람찾기

행사/소식

렌트&리스

비지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