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앞에서 작아지는 ML 최고 투수 게릿 콜- 이번 디비전시리즈는

등록일: 10.05.2020 18:01:07  |  조회수: 486
현역 최고 투수 게릿 콜은 좌타자 최지만에게 꼼짝 못합니다. 천적 관계입니다. 어떤 강력한 투수도 천적은 있게 마련입니다. 천하의 마리아노 리베라도 시애틀 매리너스 에드거 마르티네스에게는 고양이 앞의 쥐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디비전시리즈에 최지만-콜의 대결에는 변수가 생겼습니다. 바로 포수 카일 히가시오카입니다. 최지만이 콜에게 2개의 홈런을 때렸을 때 포수는 개리 산체스였습니다. 애런 분 감독은 콜이 마운드에 있을 때 산체스의 리드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포수를 히가시오카로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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