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더니든은 오늘 쌀쌀한 날씨였습니다. 원정 팀 미네소타 트윈스는 주전이 거의 빠진 라인업이었습니다. 젊은 유망주들이 주축을 이뤄 좌완 류현진을 상대했습니다. 삼진 2개는 모두 체인지업으로 빼앗았습니다. 투구수는 41개, 다음 등판에서는 3이닝 50개-60개 정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